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이 스마트폰 거래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9일 모바일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수수료 무료와 통신비,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하는 'The 알뜰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사이보스터치로 거래하는 신규고객과 작년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고 매매를 시작하면 신청일로부터 1년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더불어 월 100만원 이상 주식과 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매월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해주고,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이나 홈페이지, MT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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