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마하 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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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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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후 10시 45분 NS홈쇼핑 단독 최초 공개 방송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팅크웨어는 풀 HD 2채널 LCD 블랙박스 ‘아이나비 아이나비 마하 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마하 뷰’는 풀 HD화질에 3.5형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한 제품이다. 특히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녹화는 물론 주간 및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나비 마하 뷰’는 전•후방 220도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은 1920×1080 해상도의 Full 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으로 녹화한다.

또한 LCD 화면 터치만으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이나비 MACH View’는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겨울철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또한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여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마하 뷰’는 아이나비만의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홈쇼핑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오늘 오후 10시 4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고의 조건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시 가격은 전·후방카메라 포함 △16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9일 오후 10시 4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무이자 10개월 할부와 대리점 무료 장착서비스, 불스원 스프레이체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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