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모범생 형제 집에 찾아간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제작진은 9일 "19금 개그의 대가 안영미가 법 없이도 살 바른생활 집으로 가서 일탈이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쳐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에 한 구성원으로 들어가 생활하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신청 접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
안영미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가수 이상민, 배우 김지석에 이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의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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