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는 조손(祖孫) 간 이해와 소통을 가능케 했던 할머니의 따뜻한 무릎교육을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사업으로 유아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어르신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현재 1600여명의 할머니가 참여하고 있다.
대상은 고정된 직업이 없는 만 56세(1958년생)에서 만 70세(1944년생)까지의 여성 어르신이다.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reastudy.or.kr)를 참고해 2월 21일까지 지원서 등을 우편으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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