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국내 독립 광고사와 함께 제작한 '뉴 A3 세단 TV 광고'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 A3 세단의 TV 광고는 자동차의 디자인과 품질 기준, 운전자의 스타일과 경험을 모두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TV 광고는 제작과 촬영까지 모두 독립 광고회사인 'KS: THE IDEA COMPANY'가 맡았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태 지역에서 방영될 이번 광고는 한국이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광고 기획력과 프로덕션의 제작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뉴 A3 세단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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