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레바논에서 UN평화유지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의 새해 첫 교대 병력인 14진 장병에 대한 환송식이 10일 오후2시,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환송식에는 파병준비단장(중령 최문규, 42세)을 비롯하여 300여명의 파병장병과 가족, 軍 관계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