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된 LG화학의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고흡수성수지를 이용한 전해질 라이트볼(사진 가운데 컵 뚜껑의 파란색 알갱이, 젤리 형태) 만들기 실험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개최된 이 화학캠프는 총 20억원이 투입, 40여회에 걸쳐 5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LG화학은 올해도 전국 각지 중학생 500여명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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