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드코리아는 공식딜러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인천 전시장은 총면적 1648㎡(약 498평)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을 전시하고 판매와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3S(Sales·Service·Spare Parts)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마련된 서비스 센터는 하루 15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또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고객 라운지 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인천은 최근 수입차 판매대수가 급증하는 등 수입차 업계가 주목해야 하는 주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선인자동자와 함께 인천 지역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
주소: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55
전화: 032-83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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