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연락한다는 바바라 팔빈, 몸매가 '아이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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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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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사진=바바라 팔빈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에릭남이 친분을 과시한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또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도 활동했으며,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앞서 에릭남은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외국 배우 누구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을 만났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가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가져간 것을 안다"고 말하자, 에릭남은 "사실 기분이 좀 그랬다. 톱모델인데 그럴 수도 있다. 그래도 문자는 주고받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언급에 네티즌들은 "에릭남하고 바바라 팔빈 무슨 사이야?", "에릭남과 바바라 팔빈 혹시…", "에릭남하고 바바라 팔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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