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채영은 오는 8월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영화 '고경괴담2'(감독 김성호, 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월 중순에 첫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는 옴니버스 형태를 띈다. 3D로 촬영으로 진행 되어 스릴러의 긴장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채영이 시나리오를 받고 탄탄한 내용과 구성이 좋고 여주인공의 캐릭터에 깊은 매력을 느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촬영에 열심히 임해 좋은 작품을 완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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