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카페예술의 거리, 휴식 랜드마크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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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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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칭다오(靑島)시 금융중심지인 스난(市南)구 민장얼루(閩江二路)에 카페예술의 거리가 조성됐다.

이 카페예술의 거리는 칭다오시가 3년간 공들여 완성한 것으로 스난구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486m 길이에 이르는 카페예술의 거리는 20여개의 커피전문점과 차 전문점이 들어서 있어 중국과 서양의 멋이 공존하는 곳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업무적 대화를 나누며 한가한 티타임을 즐기는 비즈니스맨들과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휴식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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