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DIY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이용객이 원하는 취향으로 호텔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은 호텔 브런치나 디너 부페, 실내 고급 스파, 야외 프로그램, 와인 파티 같은 추가 서비스를 본인의 취향과 스케줄에 맞게 맞춤형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윈터 초이스 패키지’는 객실을 제외하고 고객이 직접 원하는 호텔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맞춤 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 무료 입장 기본 특전 외에 더파크뷰 브런치 뷔페(1인 5만원), 더 파크뷰 디너뷔페(1인 8만원), 와인 파티(1인 1만2100원), 라운지 2 입장권(성인 9만9200원, 소인 3만8720원)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2월 20일 사이에 투숙하는 스페셜 초이스 패키지 고객에게는 ‘글램핑 런치 2인 혹은 트램핑 런치 2인 1회’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페셜 윈터 초이스 패키지는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클릭한 페이스북 친구만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 친구는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shillajeju) 을 방문해 페이지 상단의
‘좋아요’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소개된 ‘스페셜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삼성 상품권 10만원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스페셜 윈터 초이스 패키지 가격은 2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2박 이상 예약 가능하다. 1588-114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