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화리조트 해운태 티볼리의 레스토랑 클라우드32(Cloud32)가 신년을 맞아 프리미엄 조식을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프리미엄조식 메뉴는 총 4가지다.
과일쥬스와 함께 오믈렛과 베이컨, 햄, 소시지 등이 메인으로 제공 되는 제공되는 미국식 조찬은 1만 8000원에 제공된다.
저지방 요거트가 곁들어진 베리와 함께 흰자 오믈렛과 야채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건강식 조찬은 2만원에 맛 볼 수 있다.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한우불고기 메뉴가 2만 2000원에 마련되고 아침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전복죽을 2만 5000원에 선보인다.
모든 메뉴에는 커피 또는 차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한편 리조트는 프리미엄조식 론칭 기념으로 1월 한 달간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051)7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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