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일 오후 시 맑은물환경사업소 내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열린 '8~9급 셀프리더십' 교육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4년 한해동안 의정부시민이 읽을 올해의 책으로 박웅현 작가의 '여덟단어'를 선정했다"며 "올해의 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책으로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여덟단어'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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