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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경남은행 의령지점(지점장 유삼종)은 8일 의령군에 설맞이 떡국 떡 250박스(시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 지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 의령지점은 지난 연말에도 연탄, 김치 등을 기탁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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