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감각의 무대 연출과 중독성 강한 록과 발라드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 <나쁜자석>이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추민주가 각색과 연출을 맡고 국내 드라마와 영화 음악 작곡으로 널리 알려진 조윤정(조여사) 작곡가를 비롯한 최강 스태프진의 참여했다. 송용진 ∙ 김재범 ∙ 정문성 ∙ 이동하 ∙ 김종구 ∙ 김대현 ∙ 박정표 ∙ 이규형 등 대한민국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연극 <나쁜자석>은 인터파크 설문 조사에서 올 겨울 반드시 보아야 할 공연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3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R석 5만원, · S석 3만5000원.1566-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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