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유니세프에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금 6000만원 전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지난 9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유니세프의 '스쿨 포 아시아' 프로그램에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가운데),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맨 오른쪽),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이마트와 코카콜라, 해태제과가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공동 기획했다.

기부금은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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