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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타르가 [사진=tflcar.com]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르쉐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911 타르가'와 '카이엔 플래티넘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911 타르카는 포르쉐의 혁신적 기술력과 오리지널 디자인을 결합한 모델로 13일 11시45분(현지시간) 진행될 포르쉐 컨퍼런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날 함께 공개될 카이엔 플래티넘2는 정교하게 도장된 플래티넘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특별한 사양을 장착했다.
한편 포르쉐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전년대비 21% 증가한 총 4만2323대를 판매하며 사상 처음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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