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우림건설이 '경기 광주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1028가구로 구성된다. 오포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다.
롯데ㆍ신세계백화점, 차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고, 연장 공사 중인 57번 국도가 내년 완공 예정이다.
지역 주택조합방식으로 서울·수도권 무주택자와 전용 60㎡ 이하 주택 소유자는 청약 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ㆍ호수 지정 계약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61-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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