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도입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해 세부 심사방법 및 시범사업 실시 방안을 설명하고, 조달청은 올해 국가계약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해설을 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종합심사낙찰제도가 현재 300억 이상 공사에 적용되고 있는 최저가낙찰제를 전면 대체 할 수 있는 발주방식으로 정착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방권역 설명회에서는 어려운 지역 건설업계의 경영활성화 지원을 위해 올해 건설경기 전망 및 달라지는 건설제도 해설과 애로사항 청취 시간을 마련했다.
충청(15일), 호남(16일), 대구·경북(21일), 경남(22일) 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 당일 무료로 교재를 배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협 홈페이지(www.cak.or.kr)를 참조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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