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특집 '정상의 남자 3부작'의 마무리는 엑소가 하게 됐다.
10일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엑소는 데뷔 앨범 1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대세 아이돌로 '정상의 남자 3부작'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배우 김우빈이, 8일에는 산악인 엄홍길이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엑소의 두터운 팬층인 초·중·고등학생과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주 청취층인 학부모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두시의 데이트 방학특집'으로 꾸며진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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