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영화 <상의원>으로 스크린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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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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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족액터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영화 <상의원>으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상의원>(감독 이원석·제작 비단길) 측은 앞서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의 캐스팅을 확정한 바 있다. 신소율은 <상의원>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기생 월향 역을 맡게 됐다. 한석규와 고수, 박신혜와 얽히며 모종에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로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2년 로맨틱코미디 <나의 PS파트너>에 등장한 신소율은 지난해 장률 감독이 만든 첫 멜로장르 <경주>에도 출연했다. 이번 <상의원>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새로운 개성으로 관객을 찾겠다는 각오다.

<상의원>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의 옷을 만들던 기관인 상의원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사랑, 질투에 관한 이야기다.

2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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