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원내 신입학 지원율이 8.5%, 10대 지원율이 60% 뛰며 2년 연속 상승하게 됐다. 지난 해도 2012년 대비 7.3% 상승을 보인 바 있다.
이에 학교 측은 교육부 추진 '2013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대학 선정, 사이버대학 최초 모바일융합학과 스포츠경영학과 등 신설학과 효과 덕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 전체 지원자 중 4년제 재학 및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 고학력 지원자 비중은 약 20%였다. 서울대(3명), 고려대(4명), 연세대(2명), 성균관대(8명), 서강대(6명), 이화여대(8명), 숙명여대(7명), 중앙대(6명), 한국외대(8명), 서울시립대(9명) 등 서울 4년제 명문대 출신자들도 다수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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