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되었다' 신기루가 아닐까? 이젠 흐르는 물도 썩을 것 같다(kc****)"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웃을 일이 아닌 무시무시한 일(is*****)"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되었다니까 왜 소름이 돋냐(ke****)"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기온이 영하 37까지 내려간다면 서울은 어떻게 변할까?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난다(ls*****)"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됐대요. 무서워(bl*****)"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누군가는 타고 올라가고 싶어 미치겠구나(so*****)" "나이아가라폭포가 결빙될 정도로 춥구나(yo*****)"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9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미국 일대가 영하 37도까지 내려가면서 나이아가라 폭포 세 갈래가 모두 얼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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