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 내달 14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동양네트웍스는 10일 법원으로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조사위원으로 선정된 대주회계법인 조사 결과 동양네트웍스의 계속기업가치(1448억원)가 청산가치(1219억원)보다 229억원 높게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제1회 관계인집회가 열려 법률상 관리인의 조사보고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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