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동양네트웍스는 10일 법원으로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조사위원으로 선정된 대주회계법인 조사 결과 동양네트웍스의 계속기업가치(1448억원)가 청산가치(1219억원)보다 229억원 높게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제1회 관계인집회가 열려 법률상 관리인의 조사보고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