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 90kg의 정상헌은 1982년생으로 돈암초등학교를 나와 삼성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정상헌은 2005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 프로 데뷔했다.
정상헌은 소속팀에서 1년을 못 채우고 나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했고 2009년 은퇴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10일 살인 및 시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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