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ed) 새 부의장에 스탠리 피셔를, 여성인 라엘 브레이너드 전 재무부 차관을 새 연준 이사로 지명했다.
제롬 파월 이사는 재지명했다.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들 3명은 금융 시스템에 대해 검증된 경험과 판단력,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인사들”이라며 “미국의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 고용 창출 등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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