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은 “종파간 폭력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해 최근 수년간 (인류가 이뤄온) 발전이 위험한 지경에 빠졌다”며 “시리아 문제는 군사적으로 풀릴 수 없으며, 반드시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유엔은 (분쟁과 폭력사태를 피해) 자신의 집과 조국을 버리고 떠나는 지역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