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프라다 법인이 4억7000만 유로(약 6785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이탈리아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미우치아 프라다 회장 외에 파트리지오 베르텔리 최고경영자(CEO), 마르코 살로모니 회계사를 상대로 탈세 과정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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