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복지부, 12일 ‘의료계 파업’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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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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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는 의료 민영화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12일 당정협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릴 당정협의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이영찬 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협은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전 1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2014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전국 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 여부를 정하는 총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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