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설맞이 손작업교실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1일, 22일  ‘2014년 기획프로그램 설맞이 손작업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11~15세의 관내 청소년으로 회기당 15명씩 총 30명을 모집 중복접수는 불가하며, 매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1회차의 경우 선비주머니와 편백나무 공기알을 만들어 보는 ‘전통소품 만들기’가 2회차는 복분자 양갱, 단호박 양갱, 팥앙금 인절미 등 ‘전통음식 만들기’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음식과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최대 명절인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jyouth1318.or.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되며, 재료비는 5천원으로 현장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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