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정준영이 친형 정준하 씨를 가상 아내 정유미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 씨는 정준영과 붕어빵 외모로 초반 젠틀한 모습을 보여 정유미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이내 정준영과 짓궂은 장난으로 아내 정유미를 당황케 했다.
특히 서른을 넘긴 정유미에게 "준영이와 나이차가 월드컵을 두번 봐야 할 정도다", "군대도 두 번 전역할 수 있다" 등 거침없는 나이 공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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