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말발굽버섯·한라봉·강진맥우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13일부터 설 선물세트 특설 매장을 마련해 본격적인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야채·청과·생선·정육·와인 등 지난해 설보다 10% 늘어난 1100여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산지 바이어 기획세트·갤러리아 PB상품·직수입 상품 등 100여가지 단독 선물세트와 식품 명인세트 등 110여가지 신규 선물세트를 준비해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업계 최장수 브랜드 한우인 강진맥우를 판매한다. 이외에 한정 생산된 산지직송 선물세트를 비롯해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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