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 꽹과리 치며 '출발 2014' 선포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출발 2014' 행사에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후 농악대를 이끄는 상쇠로 등장해 꽹과리를 치고 있다.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전세계 24개국에서 온 해외현지 임직원 124명 등 총 1만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하나금융은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목표로 △이익 기준 국내 1위 은행 △글로벌 비중 40% △비은행 비중 30%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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