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출발 2014' 행사에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후 농악대를 이끄는 상쇠로 등장해 꽹과리를 치고 있다.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전세계 24개국에서 온 해외현지 임직원 124명 등 총 1만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하나금융은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목표로 △이익 기준 국내 1위 은행 △글로벌 비중 40% △비은행 비중 30%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을 제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