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난방비 제로에 도전하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김기리와 이봉원은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미션 수행에 동참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난방비 절감' 미션을 수행 중인 남자친구 김기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을 사고, 난방 연료로 헌책들을 구입했지만 소득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
KBS 개그맨실에서 만난 두 사람.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했다. 이어 김기리도 그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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