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침대 셀카로 본 ★ 별별 침대 셀카… 태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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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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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윤승아의 침대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스타들의 별별 침대 셀카가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잘 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셀카 속 윤승아는 편안한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포즈를 취한 윤승아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윤승아의 침대 셀카가 공개되자 과거 여자 연예인들이 공개한 침대 셀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윤승아 침대 셀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불이 넘 좋아~ 나는 무서우면 귀를 머리카락으로 덮고 이불에 발을 숨기는 버릇이 있어요. 이거 원… 이불을 돌돌 말아서 갖고 다닐 수도 없고. 요새 맨날 가위눌리고 무섭구 흐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보미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 특히 큰 눈과 민소매를 입어 드러난 불륨감 있는 가슴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이제 미투도 종료되나 봐요. 아쉽다. 오늘 무지 춥네요. 밖에 나가지 마시고 '왕가네'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침대에 누워 흰색 잠옷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의 맑고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 'good morning hongkong'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침대 위에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침대에 엎드려 큰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옷과 새하얀 침대보, 흰 피부가 검은 머리카락과 대비되면서 남다른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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