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찬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라 한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13일 서울 영하 10도를 비롯해 수원 영하 11도, 파주 영하 14도, 동두천 영하 13도 등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현재 강원도 일부는 한파 경보가, 경기·강원·충청남북·전라북도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