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53분께 경부고속도로 경북 칠곡군 왜관IC 부근 상·하행선에서 10여 분 간격으로 승합차·트럭·도로공사 순찰차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사고는 운전기사 신 모씨(25)의 2.5톤 탑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2차로를 달리던 이 모씨(59)의 봉고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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