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립스틱, 엄마 강혜정이 보면 '기겁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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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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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립스틱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의 립스틱 장난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 강혜정의 립스틱으로 장난을 쳤다.

이를 발견한 타블로는 깜짝 놀라는 듯했지만, 이내 서로의 얼굴에 립스틱을 칠하며 장난을 쳤고, 타블로 하루 부녀는 '핑크팬더'와 '핑크도깨비'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립스틱, 좋은 아빠네", "타블로 하루 립스틱, 귀여워라", "타블로 하루 립스틱,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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