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슈퍼맨' 시청률 제자리 걸음…웃음은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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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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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청률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은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3%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오키나와 여행에서 수족관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타블로·하루 부녀는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 강혜정의 립스틱으로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에는 멤버들이 경기도 북부투어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양주에 있는 가래비 빙벽장에 들러 장어 쟁탈 빙벽 오르기를 했으며 경기도 포천 근처의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에서 아프리카 문화 체험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와 MBC '일밤'은 각각 13.0%,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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