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013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체험관 운영실적을 발표했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방안전교육 인원은 체험관11,973명, 출장교육97,959명, 기타5,460명 등 총115,392명으로 1일 평균 31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교육실적을 비교하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10∼11월 사이 교육이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근절해 안전문화를 조기에 일깨워 주는 것”이라며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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