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단독> 차순관 KB저축은행 대표, 13일 공식 취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3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부업체 출신의 차순관 KB저축은행 신임 대표(사진)가 13일 공식 취임한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차 대표에 대한 추천안은 이미 지난해 12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KB인베스트먼트, KB데이타시스템 등 다른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할 당시 의결됐다”며 “KB저축은행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날 취임한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이정호 전 대표의 임기가 만료된 지난 2일 취임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조율로 인해 취임일이 열흘 넘게 연기됐다.

차 대표는 195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후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아프로파이낸셜그룹) 수석부사장 겸 아프로캐피탈 대표로 재직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