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비스개선사업 모니터링은 국(내)외 관광객의 주요 불편‧불만 사항인 식당의 서비스 개선과 이를 통한 우수서비스 모델 확산을 위한 것으로, 10개 시도에서 추천한 500개 업소와 서울 등 6개 광역지자체의 전년도 우수업소 55개소를 포함 총 55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계와 업계, 언론인, 관련 정부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자미궁에 대해 “외국인들도 좋아할 만한 한식집 인테리어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신선한 음식, 넓은 공간 등 모든 것이 우수했다.”고 평했다.
한편, 자미궁은 이번 최우수업소 선정으로 인증패와 함께 국‧영문 홍보책자 제작, 연중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됐다.
인천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미궁의 각종 음식정보 제공과 외국어 메뉴판 지원 등을 통해 자미궁이 전국을 대표하는 한정식 전문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3 식당서비스개선사업 모니터링 최우수 업소, 서구 ‘자미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