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관내 증가하는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3일 평촌동 소재 노인정을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평촌동 소재 노인정을 찾은 경찰은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고, 무단횡단금지를 당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 교통사고발생지역인 경수산업대로 4곳과 보행자들의 통행량이 많은 시민대로 2곳에 사고발생지역과 무단횡단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플래카드도 게시했다.

한편 김 서장은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관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뿐만아니라 보행자들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으로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