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둥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평소 레알마드리드 열혈팬이라고 알려져 왔던 서유리는 지난 9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 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56경기에 출전해 66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으며, 45경기서 42골을 기록했고 리베리는 52경기에 출전해 22골을 성공시켜 부상으로 부진한 강력한 라이벌 메시를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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