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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KB국민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방카슈랑스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KB국민은행 전국 1150여개 지점에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대표적인 보험상품인 '무배당 ELS마스터 변액보험'을 만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가연계형증권(ELS)과 변액보험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ELS 전문 보험으로, ELS에 쉽게 투자하며 비과세 혜택으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고객은 한 번의 보험 가입으로 ELS에 계속 투자하며 장기적으로는 수익 추구와 동시에 세금 걱정까지 덜 수 있게 됐다. (단,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이 가능)
최성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무는 "지난해 초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시중은행 2곳, 지방은행 1곳, 증권사 4곳과 방카슈랑스 신규 제휴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현재 총 15개 방카슈랑스 제휴 은행 및 증권사의 전국 4500여개 영업 지점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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