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만화는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접하게 된 카지노에 몰입하게 되며 겪게 되는 도박중독 문제를 다뤘으며, 센터를 찾아 상담과 재활치료를 받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또한 도박중독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이유와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에 제작된 1000여 권의 만화는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에 있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전국에 있는 중독관리상담센터, 네트워크 상담센터 등에 배포될 에정이다.
박선재 센터장은 “앞으로도 만화, 음악 등과 같은 누구나 즐기며 접하기 쉬운 소재를 통해 중독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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