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13/20140113140013106776.jpg)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지난 12일 교통운수부 상하이(上海) 구조인양국 소속의 후젠(胡建)、관멍(管猛)、둥멍(董猛) 등 3명의 잠수원을 태운 잠수종(潛水鐘)이 중국으로서는 최초로 심해 313.5m의 해저에서 포화잠수(飽和潛水)에 성공했다. 이는 중국으로서는 최대 깊이의 포화잠수 기록으로서 이번 성공 사례를 통해 높아진 중국 잠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중국은 2012년 8월 포화잠수 모선인 '선첸(深潛)'호 개발을 마친 뒤 지난해 초부터 포화잠수 실험에 착수해왔다. [사진 =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