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몰리 후퍼 역으로 열연한 배우 루이즈 브릴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에 또 봐요(See you next ti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공 셜록 홈즈 역을 맡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루이즈 브릴리를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에 여성 시청자들은 부러움을 표출했다.
셜록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영국 BBC 드라마로 영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모으며 수많은 영드팬(영국드라마 팬)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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