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잘 되는 자세 "뱃살과 군살제거에도 탁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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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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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화 잘 되는 자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게시글에 의하면 소화 잘 되는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자세, 활자세 등이 있으며 먼저 쟁기 자세는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동작이다.

이 자세를 취하면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도 풀릴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줘 소화에 도움이 된다.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며 배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다.

네티즌들은 "옥주현 요가 비디오에서 본 적이 있다", "점심 먹은 후에 바로 하면 왠지 오히려 장이 꼬일 듯", "운동이 절로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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